마스크 쓴 할리우드 수퍼히어로 - 미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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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할리우드 수퍼히어로 할리우드 아이콘들이 모두 마스크를 썼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시작될 즈음엔 착용 착용 논란도 있었고 공급 부족으로 구하기도 쉽지 않았지만 지금은 마스크를 안 쓰면 눈치 보이고, 하늘의 별만큼이나 널리고 널린 게 또 마스크다. 일부에선 이번 사태가 진정되더라도 마스크 착용은 몇 년 더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도 있는 만큼 앞으로는 마스크 쓴 수퍼히어로들이 악당을 무찌르는 영화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사진은 할리우드 선물가게에 전시된 수퍼히어로들.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프랑켄슈타인, 트랜스포머의 범블비, 엘비스 프레슬리, 배트맨이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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