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감독 이정범)가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다. '존 윅' 시리즈를 연출한 제작자와 각본가가 참여한다.
5일(현지시각) 미국 매체 데드라인에 따르면 미국 영화 제작 스튜디오 겸 배급사 뉴 라인 시네마가 제작하는 '아저씨' 리메이크에 '존윅' 시리즈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가 제작에 참여한다.
감독은 현재 물색 중이다.
한편, '아저씨'는 지난 2010년 개봉해 617만 관객을 동원, 톱스타 원빈을 배우로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며 인기를 끌었다. 스스로 세상과 단절돼 외로이 살아가던 한 남자가 자신에게 유일하게 마음을 열어준 소녀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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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06, 2020 at 09:26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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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판 `아저씨`, `존윅` 제작자·각본가 합류 -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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