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래퍼 니키 미나즈가 임신 사실을 알렸다.
니키 미나즈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임신했다'고 밝히며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사랑. 결혼. 유모차. 흥분했고 너무나 감사하다. 모두 축복해주셔서 고맙다'고 적었다.
그러나 니키 미나즈의 팬들은 그리 고운 시선으로 보고 있지만은 않은 상황. 니키 미나즈의 남편이 성폭행과 살인 전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기 때문이다. 니키 미나즈는 남편 케니스 페티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지난해 9월 느닷없이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다.
케니스 페티는 16세에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 4년 복역 후 사회로 나왔으나 살인죄로 다시 7년을 교도소에서 보냈다.
니키 미나즈는 지난해 10월 케니스 페티와 결혼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July 21, 2020 at 05:37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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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IS] 니키 미나즈, 성폭행·살인 전과 남편 사이에 첫 아이 임신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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